▲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왼쪽부터). 출처ㅣ안영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송은이가 설립한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은이 선배님. 아직도 철이 없는 '무지랭이'들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저희 버리시면 안 돼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 김신영과 다소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채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안영미 모습이 담겼고, 이들의 유쾌 발랄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특히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인 이들은 안영미가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모든 멤버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앞서 1일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는 "안영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음을 알렸고, 이로써 안영미는 송은이, 신봉선, 유재환, 김신영에 이어 미디어랩 시소 5호 연예인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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