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장윤주가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후 오랜 벗 정재형 오빠가 찍어준 사진. 오빠를 만나면 우리가 처음 만났었던 20대 소녀가 되는 거 같아. 착각이지만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티셔츠와 청 레깅스로 편안한 차림의 장윤주가 난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앉아있는 자세에서도 굴욕 없는 그의 길고 얇은 다리는 눈길을 사로잡았고, 최근 현대무용을 시작한 지 1년이라고 밝히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던 장윤주는 이번에도 완벽한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윤주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탄탄한 몸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며 감탄을 이어갔다.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딸 리사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