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나성범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31)이 손바닥 통증으로 벤치에서 대기한다.

NC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간 시즌 4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외야수 나성범을 제외했다. 나성범은 10일 잠실 LG전에서  5타수 4안타 1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최근 10경기 타율 0.348(46타수 16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었다. 

NC 관계자는 "타격할 때 오른쪽 손바닥에 불편한 감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가지 않았다. 경기 후반에 투입할 수 있도록 대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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