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사직구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 ⓒ박대성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KIA 타이거즈-키움 히어조르전에 이어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롯데와 두산은 12일 사직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팀간 9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 예상 강수량 200mm 이상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됐다. 부산에는 12일 오전부터 부슬비가 내렸고 그치지 않았다. 경기 감독관은 우천으로 인한 취소를 확정했다.

광주에서도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전, 두산-롯데전까지 13일 오후 6시 30분에 경기가 재개된다. 시즌 1호, 2호 월요일 경기다.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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