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지광. 제공| 아랑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연이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류지광은 건강식품 뿐만 아니라 캐주얼 의류, 뷰티, 라이프케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류지광은 최근 녹십초생활건강을 비롯해 캐주얼 의류 브랜드 피에이티, 뷰티 브랜드 라라츄, 라이프케어 브랜드 더엘스타 등과 광고 계약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을 마친 브랜드 이외에도 다양한 곳과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소속사 아랑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층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류지광을 찾고 있는 브랜드가 많다"고 했다. 

류지광은 24일부터 서울에서 시작하는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출연을 확정했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도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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