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세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아내이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몸무게 고백 후 근황을 전했다.

이세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지금 제주도에 있어요. 이든이랑 놀러 왔답니다. 아침 먹고 바다로 나갔어요. 모래놀이도 하고 바다수영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제주도를 찾은 이세미 모습이 담겼고, 그는 기장이 긴 주황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 출처ㅣ이세미 SNS

이에 대해 그는 "수영복 입고 그 위에 원비스를 커버업으로 입었더니 들러붙지도 않고 몹쓸 제 몸도 예쁘게 가려주니 참 좋다"라고 설명했고, 이세미는 최근 "20대 중후반에는 48kg. 30대 후반인 지금은 왜 때문에 65kg일까요?"라며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출산 후 약 17kg가 쪘다고 고백했던 이세미가 옷으로 몸매를 가린 점에 대해 그래도 날씬하기만 하다고 다독이는 반응을 보였다.

이세미는 민우혁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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