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으로 입대하는 임팩트 멤버 제업. 출처| 제업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임팩트의 제업(박제업, 27)이 현역 입대한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제업은 오는 27일 한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팀의 맏형인 제업은 임팩트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다. 아름다운 미성의 메인보컬로 사랑받았던 그는 데뷔 전 마샬아츠 국가대표까지 지낸 특별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7년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김종국 편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KBS 아이돌 오디션 '더 유닛'에 출연해 11위까지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임팩트는 2016년 데뷔해 '필 소 굿', '거짓말이야', '온리 유', '나나나', '빛나', '니가 없어'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제업의 입대 후에는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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