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과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빨간 수영복을 입고 튜브를 들고 있는 박솔미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등이 파인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박솔미의 뒷모습은 마치 고등학생 같이 보여 두 딸을 둔 40대 엄마라는 점이 믿기지 않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솔미가 튜브를 들고 있는 점에서 가족과 물놀이를 즐긴 것으로 추측했고, 뒤태만으로도 '영'한 매력을 뽐낸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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