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DJ 효(소녀시대 효연)가 22일 새 싱글 '디저트'를 발표한다. 

효의 네 번째 싱글 '디저트'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효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배드스터'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2018년 첫 싱글 '소버'를 통해, 톱 걸그룹 멤버에서 DJ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효는 그간 다양한 EDM 페스티버과 디제잉 공연 등을 통해 DJ로 저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최근 엠넷 '굿걸'에 출연,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역량도 증명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효의 새로운 음악은 어떨지, 또 효가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모습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효는 18일 온택트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