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호중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김호중이 다이어트 후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김호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 김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트를 차려입은 김호중이 깨끗한 피부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까지 8-9kg 정도 뺐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던 만큼 감량 효과가 나타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러자 이를 본 셰프 정호영도 "진짜 빠졌다"며 달라진 비주얼에 감탄했고, 누리꾼들 역시 이목구비가 더 뚜렷해진 것 같다며 다이어트 효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8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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