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온앤오프가 컴백으로 '로드 투 킹덤' 상승세를 이어간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온앤오프가 오는 8월 중순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고 라이브' 이후 약 11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최근 엠넷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자가 된 온앤오프는 8월 컴백으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한다. 

매 앨범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역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해 '명곡 맛집'으로 불려온 온앤오프가 새 앨범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자랑할지 기대가 커진다. 특히 '온앤오프', '컴플리트', '사랑하게 될 거야', '와이' 등 다양한 활동곡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이어온 만큼 약 1년 만의 컴백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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