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네이처드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모델로 활약하는 네이처드림의 시크릿 호박스틱이 오는 17일 CJ오쇼핑플러스에서 단독 론칭한다.

엠넷 '프로듀스101'가 배출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한 미나는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그룹 구구단을 비롯 유닛 오구오구,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 활동과 각종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특히 '20세기 소년소녀' '계룡선녀전' '호텔 델루나'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했고, 신발, 화장품부터 글로벌 메이크업브랜드의 모델 활동도 했다. 2년간의 시간을 뒤로하고 최근 하차한 음악프로그램 MC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데뷔 초부터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귤미나' 등의 애칭과 함께 아이돌 대표 과즙상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러한 특유의 상큼함과 밝은 에너지로 건강식품브랜드 네이처드림의 모델이 된 미나는 네이처드림에서 최근 선보인 시크릿 호박 스틱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귤미나'라는 애칭과 미나에게 잘 어울리는 주황빛 패키지로 구성된 네이처드림 시크릿 호박스틱에는 호박농축액 뿐 아니라 붓기에 좋은 팥, 옥수수수염 등 다양한 원료도 함께 담겨 있다고 업체 측이 전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브랜드 네이처드림의 시크릿 호박스틱 론칭 방송은 오는 17일 00시 45분, CJ오쇼핑플러스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가진 개그우먼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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