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을 맞이한 김우빈. 출처ㅣ에이엠엔터테인먼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32번째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우빈이 하고픈거 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속사 식구들이 준비한 생일 풍선과 케이크로 축하를 받고 있는 김우빈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에이엠엔터테인먼트 SNS

특히 김우빈이 최근 새로 둥지를 튼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곳이어서 더 눈길을 끈 가운데, 케이크에는 "우리 우빈이 하고픈 거 다해 -에이엠 식구-"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89년생으로 32번째 생일을 맞이한 김우빈을 축하하며, 건강한 모습에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 출처ㅣ에이엠엔터테인먼트 SNS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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