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현아가 '스타일 아이콘'다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현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반팔 티셔츠 위에 브라 톱을 착용한 현아 모습이 담겼고, 짧은 바지와 하늘색 반 스타킹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티셔츠 위에 브라톱이라는 생소한 패션에 한 누리꾼이 "티셔츠 위에 톱 입은 거 천재 같다"고 감탄하는 댓글을 남기자, 현아는 "같이 하자"라고 화답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 역시 이 패션은 현아만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남다른 패션 감각에 감탄했다.

현아는 2018년부터 가수 던과 2년째 공개 연애 중이며 지난해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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