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민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호가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건디 색 계열의 셔츠를 입은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이민호 모습이 담겼고, 한껏 찡그린 표정 때문에 나타난 이마 주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이민호 SNS

이어 모니터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이민호는 굴욕일 수도 있는 모습마저 조각같이 잘생긴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34세 이민호도 주름이 있는 사람이었다며 놀라워한 한편, 그럼에도 잘생긴 비주얼은 따라올 자가 없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 출처ㅣ이민호 SNS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이 된 이민호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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