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빈. 출처ㅣKTV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가 선보이는 색다른 관찰예능 파일럿 '아무튼 출근!'에 '하트시그널2'로 잘 알려진 이규빈이 출연한다.

​16일 MBC에 따르면 새 예능 파일럿 '밥벌이 브이로그 -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한영롱, 이하 아무튼 출근!)'이 오는 8월 중 첫 방송된다.

MBC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로 현재 국무조정실 사무관으로 근무 중인 이규빈이 출연을 확정해 신임 사무관으로서의 새로운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아무튼 출근!;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으로 찐(?) 직장인들의 직장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리얼한 남의 직장 엿보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위로와 공감은 물론 ‘먹고사니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 소재를 예능 포맷에 적용해 기존의 관찰 예능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형식의 예능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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