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출처ㅣ태연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태연이 화제의 시리얼 첵스 파맛 시식에 나서며 "내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첵스 파맛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궁금한 건 못 참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시식 소감을 남긴 그는 "무려 내 스타일"이라며 "이게 무슨 맛이 나냐면 양'파'링맛이 난다"고 '파'맛을 강조했다. 이에 첵스 파맛에 호감을 보이는 태연의 반응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첵스 파맛은 16년 전 첵스 초코맛과 파맛을 두고 투표를 진행했던 사건이 꾸준히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시리얼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파맛이 실제로 출시된 사실이 화제를 모으면서 시식 소감을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태연은 지난 5월 신곡 '해피'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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