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비욘드 라이브' 로고.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그룹 트와이스가 SM엔터테인먼트가 만든 '비욘드 라이브'와 만난다. 

트와이스는 8월 9일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출연을 확정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비욘드 라이브-트와이스: 월드 인 어 데이' 공연을 선보인다. 

트와이스는 SM 소속이 아닌 가수로는 처음으로 '비욘드 라이브'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번 공연은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를 콘셉트로 트와이스의 수많은 히트곡 무대를 AR 그래픽으로 더욱 생동감 넘치게 전달한다. 또한 아홉 멤버와 팬들 간의 인터랙티브 소통도 진행할 예정이라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욘드 라이브'는 새로운 컬쳐 테크놀로지(CT)를 콘서트 분야에 실현, AR 기술 및 다중 화상 연결을 통한 인터랙티브 소통을 더한 공연으로 한층 진화된 디지털 공연 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열었다고 호평받았다. 앞서 슈퍼엠, 웨이션브이, NCT 드림, NCT 127,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으며, 앞으로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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