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과 계곡 여행을 떠났다.
문정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곡에 발 담그러. 얼마 만에 외출인가. 세상 행복한 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답게 '트윈룩'으로 맞춰 입은 서언 서준이가 모자, 마스크, 잠자리채까지 똑같이 들고 계곡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문정원이 "얼마 만에 외출인가"라고 할 만큼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쌍둥이는 차 안에서 김밥을 먹으며 나들이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