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아들 서호.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성장 속도에 감탄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가 다르게 오동통해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흔들의자에 앉은 서호가 풍성한 머리숱과 통통한 다리를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미라가 "루야(태명)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 먹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던 머리숱은 그새 더욱 풍성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또 머리숱뿐만 아니라 통통한 얼굴과 다리로 살 역시 무럭무럭 찌우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4일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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