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세영. 출처ㅣ이세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43.8kg 몸무게를 과감하게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허리 사이즈가 21인치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이세영이 다이어트를 휴식한다.

이세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키니 요가복 화보를 촬영했음을 알리며 "다이어트 휴식"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43.8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유하며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날씬한 몸매를 화보로 남긴 뒤, 오랜 기간 이어온 다이어트를 휴식하기로 한 것이다.

▲ 출처ㅣ이세영 SNS

특히 몸매 관리 팁에 대해 "운동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은 식단이다. 지금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고 밝히며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된 이세영의 다이어트 휴식 선언은 그도 똑같은 사람이었다며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다이어트 휴식에 들어가자마자 고칼로리인 패스트푸드를 먹고 있음을 인증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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