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서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서준이 큰 키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로 편안한 차림의 박서준이 반려견 심바를 품에 안은 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서준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해 '밤톨머리'로 박새로이 헤어스타일을 유행시켰다. 그랬던 그는 머리를 길렀고, 누리꾼들은 새로이 머리를 버렸더니 더 잘생겨진 것 같다며 물오른 비주얼에 감탄했다.

▲ 출처ㅣ박서준 SNS

또 프로필상 키 185cm의 장신인 박서준의 긴 다리와 완벽한 비율에 감탄을 이어갔다.

박서준은 현재 아이유, 이현우 등과 함께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신작 '드림' 촬영 중이다. 영화 '드림'은 2021년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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