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은 배우 서효림이 외출에 나섰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점심 먹으러 꿀같은 외출. 마스크는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벗고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서효림이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고, 그는 한 달 전에 출산한 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한 자태를 뽐냈다.

▲ 출처ㅣ서효림 SNS

특히 서효림은 최근 "다 먹었냐? 정신 차려. 몸무게 6kg밖에 안 빠졌잖아. 에헤라디야"라며 멈출 수 없는 식욕과 감량 상황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본 누리꾼들은 6kg밖에 안 빠졌다고 토로했던 서효림 말과는 달리 충분히 날씬하기만 하다며 여전한 비주얼과 날씬한 몸매에 감탄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5일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