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슬기가 '몬스터'에 이어 '놀이'로 후속곡 활동에 들어간다. 

아이린&슬기의 '놀이'는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놀이' 스페셜 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 브이 라이브 레드벨벳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후속곡 '놀이'는 퓨처 하우스 스타일의 팝 댄스 곡으로, 아슬아슬한 관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숨바꼭질 놀이에 빗대어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아이린&슬기의 장난기 가득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놀이' 스페셜 비디오에는 아이린&슬기의 화려한 손동작이 돋보이는 핸드 코레오그래피 장르의 감각적이 퍼포먼스가 담겨 있어, 아이린&슬기의 다채로운 퍼포먼스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무가 심재원이 비디오 디레거를 맡아 아이린, 슬기의 솔로 영상을 도플갱어 테마로 유기적으로 표현한 스페셜 비디오 3편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린&슬기는 첫 미니앨범 '몬스터'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KBS2 '뮤직뱅크' 1위 등 뜨거운 인기를 얻어, 후속곡 '놀이'로 보여줄 모습도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아이린&슬기는 20일 오후 6시 트위터 레드벨벳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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