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뜨뜨뜨뜨와 에일리(왼쪽부터). 출처ㅣ뜨뜨뜨뜨, 에일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에일리가 BJ 뜨뜨뜨뜨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표현해 화제다.

에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는 '성덕'입니다. 제 영상을 언급해 주시다니. 뜨뜨뜨뜨님 저희 한번 같이 밤새도록 돌려봐요. 일주일 스케줄 비워둘게요. 나 울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BJ 뜨뜨뜨뜨가 방송 중 에일리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고, 평소 에일리는 "뜨뜨뜨뜨님 영상 많이 봤다"고 언급하며 팬임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19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J 뜨뜨뜨뜨가 게임 방송 중인 캡처본을 올리며 "나도 켜야 하나"라고 팬심을 드러냈고, 뜨뜨뜨뜨는 에일리에 "부담되지 않는다면 같이 게임하겠냐. 너무 떨린다"고 화답에 눈길을 끌었다.

▲ 에일리. 출처ㅣ에일리 SNS

그러자 에일리는 "안 부담스럽다" "못 본척 할게요 파이팅"이라고 수줍은 마음을 드러내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2일 종영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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