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소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소이가 '강해라 라이브 복수소'로 안방에 복귀한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소이는 TV조선 새 드라마 '강해라 라이브 복수소' 출연을 확정했다. 

'강해라 라이브 복수소'는 유명 방송인의 아내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는 타이틀로 12년간 잘 나가던 주인공이 자신의 실수 때문에 하루 아침에 몰락하게 되는데, 사실 그 배경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된 후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당초 '채널 오하라 복수소'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이 작품은 '강해라 라이브 복수소'로 제목을 최종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배우 윤현민, 김사랑이 출연을 조율 중이며, 박은혜가 출연을 확정했다. 

윤소이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이후 약 1년 만. '계룡선녀전', '황후의 품격' 등 드라마는 물론 '마켓인싸', '떠나요 둘이서' 등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소이가 새 드라마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강해라 라이브 복수소'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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