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윌리안과 첼시의 재계약 협상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

영국 언론 미러20(한국 시간)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는 윌리안이 이적에 대해 힌트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윌리안과 첼시 사이 계약기간을 두고 이견이 있기 때문이다.

윌리안은 첼시는 나에게 오직 2년만 제안했다. 3연을 요청했다. 내 다음 계약 목표는 3년을 체결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직 첼시와 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년 계약은 내가 구단에 요청한 것이다. 만약 첼시에서 이를 제안한다면 나는 내일이라도 펜을 들고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몇몇 팀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건 루머들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그는 나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다. 하지만 항상 루머는 발생한다. 난 기다리고 있다. 내 에이전트는 아직 나에게 어떠한 소식도 주지 않았다. 난 그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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