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신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약 5개월 동안 3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여전히 요요 없이 날씬한 근황을 전했다.

신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동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체중 116kg에서 36kg 감량에 성공한 신동은 최근 JTBC '아는 형님 방과후 활동 동동신기(호동이와 신동이의 신나는 댄스 교실)'를 통해 이수만과 대화 내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동이 공개한 내용 중 이수만은 그에게 "살 빼고 인물 났어. 유일하게 살쪄도 되는 내 사람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수만은 신동이 살을 뺀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것 같다고 폭소했고, 그럼에도 신동은 여전히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동은 최근 '슈주 리턴즈4', '대탈출3'에서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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