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와 남편(왼쪽부터). 출처ㅣ김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이 차려준 밥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밥 차려주는 내 여보. 쌈밥을 짬밥으로 알아들은 잠 덜 깬 날 용서해. 신랑이 차려준 순두부찌개랑 쌈밥 먹고 행복한 월요일 시작했어요. 모두 행복한 한주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 남편이 만든 순두부찌개부터 고기 쌈 재료 등이 놓인 아침 밥상이 군침을 돌게 한 가운데, 이에 대해 김준희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요즘. 모든 순간에 감사.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 출처ㅣ김준희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준희가 결혼한 뒤부터 더 행복해 보인다며, 남편의 요리 실력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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