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영이 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출처ㅣ이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혜영이 남편과 9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내미 축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이 준비한 예쁜 꽃다발과 카드 메시지가 놓여있고, 카드에는 "Happy Anniversary. I love you"라는 짧은 축하 인사가 적혀있다.

특히 이혜영은 지난 19일 "9th anniversary"라며 남편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엄정화, 손태영, 김완선 등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이혜영이 공개한 남편 사진. 출처ㅣ이혜영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 9년 차임에도 여전히 남편과 달콤한 이혜영 모습을 부러워했고, 부모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딸의 기특한 마음을 흐뭇해했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첫 유닛 앨범 '몬스터(Monster)'에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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