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시댁살이를 시작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 내 모든 것"이라며 비둘기를 보고 있는 남편과 딸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집 정리가 안돼서 당분간은 시댁에. 살기 좋은 동네 여기로 이사 오고 싶네. 시어머니 찬스"라며 시댁살이를 시작했음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이지혜는 한강이 보이는 새 집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리가 안돼 시댁살이를 하게 됐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폭소를 유발해냈다.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2018년 12월에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남편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