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가 공개한 남편과 딸 사진. 출처ㅣ이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시댁살이를 시작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 내 모든 것"이라며 비둘기를 보고 있는 남편과 딸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집 정리가 안돼서 당분간은 시댁에. 살기 좋은 동네 여기로 이사 오고 싶네. 시어머니 찬스"라며 시댁살이를 시작했음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이지혜는 한강이 보이는 새 집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리가 안돼 시댁살이를 하게 됐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폭소를 유발해냈다.

▲ 이지혜 새 집 사진. 출처ㅣ이지혜 SNS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2018년 12월에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남편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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