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연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수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육아로 인해 나타난 변화를 고백했다.

서수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이 굽고 키가 1cm 줄은 이유. 걸음마 맹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큰 아들 담호 손을 잡은 채 걸음마 연습을 시키고 있는 서수연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수연은 어린 아들을 위해 보기만 해도 불편한 구부정한 자세로 걷고 있고, 실제로 키까지 줄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출처ㅣ서수연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아 고충에 안타까워하면서도 아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버틸 수 있을 것 같다며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해 결혼,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합류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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