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비. 출처| 아레나 옴므 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겸 배우 비가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인기에 대해 전망했다. 

비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싹쓰리가 여름 음원 차트를 석권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날 비는 구찌의 오프 더 그리드 컬렉션의 다양한 가방과 2020 프리폴 시즌의 의상으로 여전히 소년 같은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 

▲ 가수 겸 배우 비. 출처|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깡' 신드롬부터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한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비는 "누가 뭐래도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이 이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며 "10대들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다시 여기 바닷가'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싹쓰리가 여름 음원 차트를 석권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하는 작업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서도 솔직히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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