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유담 양. 출처ㅣ이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사랑스러운 딸 유담 양과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사 맞으러 가서 잠시 신났다가 주사 맞고 엥 울었어요. 그래도 주사실 나서는 순간 뚝. 분노의 물컵 빨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차려입은 유담 양이 주사를 맞은 뒤 물컵을 빨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그런 유담 양을 품에 안은 채 사진을 촬영한 이하정의 모습은 단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딸을 안고 있는 이하정. 출처ㅣ이하정 SNS

특히 2019년생으로 올해 2살이 된 유담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유담 양이 그새 또 큰 것 같다며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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