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보 다케후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스페인 라리가가 길었던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21(한국 시간)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베스트11, 워스트11, 21세 이하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먼저 베스트113-4-3 포메이션으로 발표했다. 전방에 모레노(비야레알),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배치됐고 중원에 산티 카솔로(비야레알), 마틴 외데가르드(레알 소시에다드), 오캄포스(세비야), 카세미루(레알). 스리백은 카를로스(세비야),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필리페(아틀레티코), 골문은 쿠르투아(레알).

가장 실망스러운 워스트113-4-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이글레시아스(레알 베티스), 루카 요비치(레알),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이 이름을 올렸고 중원에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바르가스(에스파뇰), 수아레스(셀타비고), 로페스(세비야). 스리백은 주니오르(바르셀로나), 칼레로(에스파뇰), 코레이아(발렌시아), 골문은 실레센(발렌시아)이다.

21세 이하 베스트11은 비니시우스(레알), 이삭(소시에다드), 안수 파티(바르셀로나)가 전방에 서고 중원에 외데가르드(소시에다드), 구보(마요르카), 페란 토레스(발렌시아), 발베르데(레알)가 이름을 올렸다. 스리백은 쿠쿠렐라(헤타페), 코운데(세비야), 살리수(바야돌리드), 골문은 마틴(베티스)이다.

▲ 라리가 베스트11 ⓒ마르카
▲ 라리가 워스트11 ⓒ마르카
▲ 라리가 21세 이하 베스트11 ⓒ마르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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