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세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3개월 만에 10kg 감량 성공 후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들 하세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안경을 착용한 조세호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다이어트 운동 효과로 나타난 탄탄한 상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자 이를 본 스타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엄정화는 "새로 태어난 세호"라며 극찬했고, 유병재는 "형 살 빠지니까 못생기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잘생긴 것도 아니니까 잘못 생겼다고 할까요?"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케했다.

누리꾼들은 엄정화 말처럼 정말 조세호가 새로 태어난 것 같다며 달라진 모습에 감탄을 이어갔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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