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도 잠시. '육출'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하나로 묶어올린 문정원이 검은색 반팔티셔츠와 청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패션 감각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쌍둥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우아한 비주얼를 자랑한 문정원은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듯했지만 다시 '육아 출근'을 한다고 전해 '워킹맘'의 현실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정원의 바쁜 일상에 공감하며, 우아한 분위기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