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안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나 포장마차 갈 때 땅 질질 끄는 롱스커트 입고 가고 그러지 않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포장마차 앞에서 민소매 상의와 긴 치마를 입은 채 긴 다리를 뽐내고 있는 안선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땅에 닿기까지 한 긴 치마도 완벽하게 소화한 안선영은 음주 후 취한 모습에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최근 출산 후 100일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지방 11kg을 감량하고 3년 넘게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비키니 화보를 공개한 그인 만큼, 날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