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요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요원이 갤러리 나들이 중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요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은숙 갤러리. 백진 작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갤러리를 방문한 이요원이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갈색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이요원은 작은 얼굴 크기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는 재력가 남편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해 분양가만 40억 원대인 145평 대저택에 거주하는 사모님인 만큼 우아하면서 고급진 분위기를 풍겼다.

▲ 출처ㅣ이요원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 셋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어려 보이는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요원은 2003년 프로 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편 박진우는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재력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