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수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수현이 부산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수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에 앉아있는 수현 모습이 담겼고, 그는 바닷물로 발을 적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현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남편 차민근과 떠난 여행으로 추측했다.

▲ 출처ㅣ수현 SNS

그러면서 부산 여행으로 여유롭게 태교 중인 수현의 모습을 흐뭇해하며, 편안한 태교를 응원했다.

모델 출신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지난해 12월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 차민근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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