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호. 출처ㅣ정재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채널A 리얼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재호가 재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정재호는 22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들입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과분한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출연 스틸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정재호는 자신의 이름이 검색어 순위에 오른 화면 캡처와 '연애의 참견3' 출연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정재호는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사연 속 주인공을 연기하는 재연배우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정재호는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반년 동안 회계사 행세를 한 고민남 역을 맡았다.

한편 정재호는 IT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하트시그널2' 출연 이후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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