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 이진이, 모친과 떠난 여행을 인증했다.

황신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여자. 3대 모녀 여행. 완벽한 시간. 감사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릉 바닷가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세 여자 모습이 담겼고, 3대가 모두 모여 여행을 떠난 이들은 두터운 가족 사이를 드러냈다.

이어 딸 이진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감탄을 자아냈고, 럭셔리한 여름휴가를 보낸 세 여자를 본 누리꾼들은 DNA의 힘이 대단하다며 아름다운 미모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황신혜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