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왼쪽), 한소희. 제공ㅣ아이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동반 발탁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23일 "이번 시즌부터 보다 젊고 다이나믹한 브랜드 전개를 위해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 모델로 손꼽히는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를 더블 모델로 내세우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전하며 "역동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배우 김우빈과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의 배우 한소희의 이미지가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해 새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모델 출신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 김우빈과 스포티함과 세련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보인 한소희의 모습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아이더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두 모델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이더 관계자는 “강렬함 속 세련된 매력을 지닌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가 역동적인 브랜드로 변화를 도모하는 아이더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7월 말부터 공개될 아이더 2020 F/W 화보를 통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두 사람의 매력과 아이더의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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