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필라테스 중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정하는 공간에서 '일용언니'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 앉아 필라테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에 몰두한 한채아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폰 보다가 시간 다 가는 '한채아테스'"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채아는 "정답"이라고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 출처ㅣ한채아 SNS

특히 레깅스를 입어 부각된 한채아의 길고 가는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누리꾼들은 꾸준한 필라테스를 인증하는 한채아 모습에 감탄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배우 김성은과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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