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이 운동을 인증했다.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다이어트의 대명사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아침 운동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최고인 거 같다. 그 대신 밤에 일찍 자야 되는데. 좋은 습관 만드는 거 쉽지 않지만 늘 그렇지만 최선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후 땀으로 범벅된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는 홍지민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아침 러닝. 스피드 5.5"라고 설명했다.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해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요요현상이 우려됐음에도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해 온 그의 모습은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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