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출처ㅣ김정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정은의 남편이 홍콩에서 아내를 위한 밥차 선물을 보내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정은이 남편이 보낸 밥차 메시지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애정어린 손하트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은의 남편은 플래카드를 통해 "스태프 여러분 김정은 배우 잘 부탁드립니다. 홍콩에서 남편이", "나의 위험하게 아름다운 아내, 김정은 배우에게 바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아내를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김정은 남편의 '사랑꾼' 면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정은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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