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와 샘 해밍턴(왼쪽부터). 출처ㅣ샘 해밍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샘 해밍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버쓰데이 앤드 미리 '생축'. 너무 감사한 분들 이런 소중한 파티를 너무 행복했어. 해밍턴즈 포에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깔모자를 쓴 채 풍선을 들고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는 샘 해밍턴 모습이 담겼고, 아내 앞에는 "Hammingtons Forever"라는 메시지가 적힌 분홍색 케이크가 놓여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최근 120kg 체중에서 98kg으로 약 22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만큼, 갸름해진 얼굴로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행복했던 생일날. 또 우리 윌벤져스. 엄마한테 생일송 불러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오붓한 가족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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