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배두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배두나가 발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감성 사진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청초한 섬섬옥족에 반지를 끼워봤다. 잘 어울리네. 감성 발 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얗고 고운 맨발에 금색 반지 세 개를 끼운 배두나 발이 담겼고, 얼굴만큼 발까지 예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두나는 1979년생으로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유명한 배우. 누리꾼들은 발까지 동안이라며 감탄했고 이를 본 배우 김혜준은 "헉 진짜 발가락까지 공주님"이라고 극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배두나는 김혜준에게 "혹시 발 대역 필요하면 불러. 이쁜 발연기해줄게"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배두나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tvN '비밀의 숲2'에서 행동파 경감 한여진 역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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