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지광. 제공| 아랑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 류지광이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청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류지광은 2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민계홍) 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류지광이 강서·양천구 관내 학교를 졸업해 교육지원청과 인연이 깊으며, 청소년기 집안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포기하지 않고 성실히 노력하는 이미지가 청렴과 부합한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류지광은 "청렴 홍보대사로서 맑고 깨끗한 서울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을 홍보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지광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비대면 청렴 방송을 통한 청렴 메시지 전달, 청렴 동영상 촬영 등 강서양천 청렴 정책 홍보 및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며 홍보 대사로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

류지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르며 '동굴 저음'이라는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식품, 캐주얼 의류, 뷰티, 라이프케어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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