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수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수현이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들꽃을 입에 문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수현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수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3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귀여운 비주얼에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 피드 꾸미기에 빠진 김수현. 출처ㅣ김수현 SNS

아울러 누리꾼들은 최근 SNS 업로드가 잦아진 김수현이 피드 한줄을 꼭 같은 배경 사진으로 통일시키는 꾸미기에 몰입한 것 같다고 보기 좋다며 환호했다.

김수현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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